#배당저금통 점검 _ 2023년 3월

작년부터 배당금을 모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파이어 지망자에게는 돈이 중요하다. 작년 2월부터 시작했는데 작년에는 주식에 물린 자금이 너무 많아서 배당이 늘어나지를 않았다. 올해 초 미국주식이 오르면서 정리한 달러들로 미국 배당주들을 사모았는데, 그 기록을 남기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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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렇게 공개해도 되나 싶긴함..

모자이크를 해봤다.

 

 

아니 이러면 나도 몰라... 얼마나 늘었는지 알 수가 엄서.. (의미있냐)

 

현재 까지 총 투자금액은 33,724 달러

배당액 총액은 2,992 달러 (약 8.87%)

 

3월 초에 급등한 2차전지들을 일찍이 다 팔아치우고 (내가 팔면 올라감 ㅋㅋ)

 

SKT를 미친듯이 매수함. 덕분에 SKT 시가 배당율 7%가 되었다

(통신사들 노블리스 오블리제 안한다고 호되게 혼나고 주가 폭락함 ㅋ)

 

그리고 덕분에 배당주가 훅 늘었다.

 

SKT 배당이 나오는 달에는 월세 정도의 배당이 들어온다 (작년 배당금 기준)

 

다만, 손실이 7%내외라.. 1년 배당금은 걍 본전..ㅋㅋ

 

최근 은행주 이슈가 많아서 리츠들과 금융관련 배당주들이 급락한 경향이 있다.

 

3월에 신규로 매수한 JEPI, WPC, IIPR등.. 내가 사고나서 다 떨어짐

누가 보고 있다는게 확실..

 

3월 초 이후에 크게 계좌가 늘지 않아서 지루했는데,

2월이랑 비교해 보니 많이 늘어난 거였다.

 

역시 시간이 지나야함.

지루함을 이기는 것도 투자에서 중요한 덕목인거 같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