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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종목공부하기/국내-2차전지-화학

제이오 미리공부하기

by 몽상가 77 2024.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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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오 회사 연혁 및 발전 현황

 

  • 당사는 플랜트 엔지니어링 사업을 시작으로, 2000년대 초반부터 20여 년간 탄소나노튜브 연구 개발
  • '14 년부터 삼성SDI와 이차전지용 비철계 탄소나노튜브 연구개발을 시작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15 년 세계 최초로 양극 도전재용 비철계탄소나노튜브(JENOTUBE 10B)를 대량생산하는 데에 성공
  • 작년 기준 대표이사 및 그의 가족들의 지분이 전체 36%, 소액주주 지분이 35%, 


사업분야 : 1. 탄소나노튜브

  • WCNT (Multi-Walled Carbon Nanotube):
    다중벽 탄소 나노튜브(Multi-Walled Carbon Nanotube). 여러 개의 단층 탄소 나노튜브(SWCNT)가 동심원 형태로 배열된 구조를 가지며, 여러 겹의 그래핀 층이 나노튜브를 감싸고 있는 형태. 이 구조로 인해 MWCNT는 기계적 강도와 열 전도율이 매우 높음.
  • SWCNT (Single-Walled Carbon Nanotube):
    단일벽 탄소 나노튜브(Single-Walled Carbon Nanotube). 하나의 그래핀 층이 원통 형태로 말려서 만들어진 구조로, 직경이 매우 작음. 전기적 특성, 기계적 강도, 및 화학적 반응성이 우수하여 다양한 나노기술 응용 분야에서 많이 연구 중.
  • TWCNT는 탄소 나노튜브가 꼬인 형태로 배열된 구조를 가진 나노튜브. 이러한 꼬임은 나노튜브의 전자기적 및 기계적 특성을 변화시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사용될 가능성이 있음. 예를 들어, 꼬임으로 인해 전자 이동 경로가 변하거나 기계적 강도가 조절될 수 있어, 전자 소자, 센서, 또는 나노기계 시스템에서 유용하게 사용.

 


사업분야 : 2.  플랜트 엔지니어링

제이오 사업보고서 캡쳐

 


주요 매출

 

 

1)전지소재 사업부문의 매출이 작년 대비 반절정도, 특히 6A에 대한 제품군의 매출이 매출 저하가 심각함.

2) 플랜트 엔지니어링분야는 매출이 적정수준 유지 중

 

: 매출은 작년 대비 50%정도로 감소. 주가가 3만원 중반에서 블랙먼제이 이후로 1만 5천원 정도로 하락함.

  매출이 낮춰지면서 가격이 빠졌으니 밸류는 비슷해진건가 싶음.. 대신 회복을 위해서는 매출이 늘어야 될듯. 

 : 전기차 캐즘에 2차전지 회사들의 매출이 빠지니 같이 빠지는 중인거 같음. 밸류에이션이 아직 40배. 

버틀러, 제이오 밸류에이션

 

 


제이오 관련 리포트 (2분기 실적 발표 전 발행 / 미래에셋 최유진 )

 

1. 원재료 및 공정 내재화를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

  • 원재료 수급: 제이오는 촉매제, 에틸렌가스, 전력비 등 주요 원재료의 비중이 매출 원가에서 약 30%로 낮으며, 저렴한 원재료 수급을 통해 지속적인 마진 개선이 예상된다.
  • 공정 내재화: 공정 내재화와 생산설비 증설을 통해 원가경쟁력 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탄소나노튜브 생산설비 증설로 인해 경제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2. MWCNT 중심의 생산능력 확대

  • 증설 계획: 제이오는 EV배터리와 OEM업체들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MWCNT(다중벽 탄소나노튜브)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2022년 기준 1천 톤의 생산능력을 2025년까지 5천 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고객사 수요 대응: EV배터리 양극재용 도전재와 음극재용 도전재를 중심으로 생산능력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추가 증설도 예상된다.

3. 기술력 기반 제품 다변화 성공

  • 기술적 경쟁 우위: 제이오는 글로벌 관점에서 가장 잘 구성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적 진입장벽이 높은 탄소나노튜브 도전재 파우더를 경제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 제품 특성 유지: 제이오는 탄소나노튜브의 직경, 길이, 순도, 결정성, 비중, 비표면적 등을 일정하게 유지하며, 우수한 전기적 특성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사들과의 차별화를 유지하고 있다.

 

: 내러티브는 완벽하다. 다만 실적이 안보인다.
 

 

: 2분기 실적 발표 전 자료라, 내가 확인한 사업보고서와는 내용이 좀 다른거 같다.

확실히 기대치는 높았던거 같은데, 2분기 실적이 미스된 후 증권사 리포트 발행이 멈췄음.

올해 매출액은 기대치를 맞추기 힘들어 보인다. 

 


증설이슈

 

  • 22년 MWCNT 기준 1천톤
  • 25년 5천톤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 : 매출액 1000억정도 예상. 


길목을 지키는 투자를 하기에도 아직 갈길이 멀어보임.

2차 전지 산업이 반등하면 내러티브로 같이 갈 수는 있음.

나노신소재나 대주전자재료에 비하면 PER이 반절정도. 

3분기 실적이 얼마나 회복되는지 확인이 필요해 보임. (1분기보다 2분기가 더 낮았음. 3분기에 반등하는지 확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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