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4년차의 느낀점 -2023.10.

1. 시장은 항상 혼란하다. 시장은 항상 종목장세. 

   - 호황장과 조정장에도 항상 주가는 등락을 반복한다. 특히 우리나라는 항상 종목장세

 

 

2. 옛말 틀린거 하나도 없고, 책에 있는말은 다 뼈아프다

  - 어려 투자자들의 책을 읽었던 적이 있다. 그때는 공감을 했었는데 요즘에는  반성을 하게 된다. 

 

 

3. 모르면 공부를 해야지

 - 당장은 계좌에 마이너스가 나도, 계좌 녹아내릴거라는 걱정은 안되더라. 

 

 

4. 모두가 좋다고 하는건 좋은것, 

 - 사이클 산업은 양갈래로 찢어진 의견이 합일되는 경우, 그 때가 매수 타이밍

 

 

5. 전문가의 시각을 믿자. (맹탕 유튜버 및  비전문가는 거르기)

-  정보를 취득할 때는  비전문가를 조심해야한다. 전공자의 자부심과 연륜은 무시할 수 가 없다. 옆집 아저씨 같이 보여도 수두룩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분들이 각 필드에는 항상 넘치니까 굳이 비전문가의 의견을 들을 없음., 시간 낭비다.

 

 

5. 지나간건 과감히 버리기

- 내가 알지만 못 산 종목, 내가 팔고 오른 종목은 그냥 버려야 할 종목이다. 얽매이면 손해 볼 확률이 높다. 내가 그 종목들을 사서 끝까지 가지고 있었을리가 없다. 10~20% 오르면 팔았겠지..ㅋㅋ

 

 

6. 좋아도 오르지 않는 종목, 너무 빨리 사면 고생한다

- 사업성이 너무 좋은 종목들이 가끔있다.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 산업들은 뉴스로 잠깐 오른 후 길게 잠을 자게 된다.. 생각보다 느리게 사고 생각보다 빨리 파는게 이득을 챙기는 법. 그래도 아이디어가 맞다면 언젠가 주가는 움직임. 

 

 

7. 평가손익은 쿨하게 넘기고, 작은 익절도 소중하게 걷기

- 평가손익은 내가 가진 종목의 총 수익이다.  일괄 매도를 누르는 일은 없으니 평가손익에 대해 크게 연연하지 말 것. 손실이 나던 종목은 +1000원이라도 좋으니 팔아야 할 때 파는것이 중요하다. 

 

 

8.  돌아돌아 내종목이 오르는 날이 온다

 - 주식시장의 이슈는 항상 로테이션한다. 기다리다보면 내가 가진 주식의 산업 주기가 돌아오더라.

   그런 의미로 섹터 분산은 필요하다.

 

 

9. 차트는 보조지표. 무시 할 수도 없지만 맹목적으로 믿지도 말 것. 

 

 

10. 손절은 상승 장에서. 손절하는 것을 두려워 말자. 손절시 원금 손실 말고, 이익분에서 해결하기.

 

 

11. 텐버거 말고 연 수익률 10%를 목표로 복리를 챙기자. 

 

 

12. 주식은 죽기 전날까지 할 수 있다. 조급해 하지 말고 시간에 투자 하자. 어려울 때는 쉬어갈것, 

 

 

13. 매수는 분할로 매도도 분할로, 매수는 소량씩 모으는 것을 습관으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