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기 싫은 시장.

10월에는 글을 잘 못올렸다.

 

팔꿈치와 손가락 부상. 왼쪽 팔꿈치.. 테니스 엘보가 나갔다고 함. 난 테니스 안치는데.. 반년정도 고생중인데 최종적으로 타이핑에 의한 부상으로 생각된다. 우선 기계식 키보드를 치우고 멤브레인으로 교체... 요양을 위해 글을 쓰는 빈도를 줄였다. 근데 나을만 하니 혹사 당한 반대쪽 손가락이 아프려고 함..ㅠㅠ 

 

계좌의 종목들은 홀딩 상태라 신규 매수할 종목에 대한 공부를 쉬고 있다.

대체적으로 종목 교체 주기가 몇 달 정도 되다보니 중간중간 상승을 기다리며 이렇게 붕 뜨는 기간이 있다. 

새로운 종목을 찾기 보다는 주로 매크로 시황에 대한 유튜브나 뉴스들을 주로 챙겨보고 있다. 

 

오늘도 미국 국채와 달러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오르다가도 장시작하면 내려가려고 바둥바둥..

 

미국국채와 달러인덱스

이 때를 틈다 쉬었던 채권 공부를 하고 있다. 작년 올해 발행된 채권들의 금리는 5-7% (저 위험물 수준) 

고배당 주 일부는 배당컷을 당했고, 기존 배당금이 깎이는 현상이 발생했다. 그리고 채권 ETF는 계속 떨어지는 중이라 지금은 채권이 배당주보다 분배금 비율이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채권에 대한 내용은 조만간 공부하고 필요한 내용은 정리할 예정.

현시점에서 이율이 5-6%정도하는 20-30년 장기채는 충분히 매리트가 있어 보인다.

11월 1일 FOMC에서 금리가 동결되면 시장금리는 하향하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