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배당주 리밸런싱

 

한동안 열심히 배당주를 모았었는데, 요즘은 시드를 늘리느라 좀 뜸했다.

 

투자 초기에 뭣도 모르고 사놨다가 심하게 마이너스 난 종목들의 원금을 회수하는 중...

 

대부분이 코로나 버블시기 종목들이라 올라오는게 쉽지 않다.ㅠㅠ

 

기다리다가 손절하고 다시 수익내는게 빠르다고 판단.

 

손절한 금액으로 트레이딩해서 손실을 메꾸는 중이다.. 일부 손실하고 메꾸고를 반복중. 손실의 3%정도 메꿔진거 같다.

 

하다 보면 언젠가 원금 회복의 날이 오겠지 (..)

 

회복 된 원금으로 고배당주를 사서 현금 흐름을 만드려고 한다.

 

주식 투자를 하다보니 어느정도 시나리오가 있어야 돈을 딴데 안쓰더라..(계획세운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니지만.. ㅋㅋ)

 

배당성장주 + 배당주를 나눠서 보유하고 있었는데, 당장은 현금 흐름을 위한 배당주를 중심으로 모으는게 답이라고 생각,,,

 

바탕이 있어야 주식 거래도 훨씬 안정적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음 ... 현금이 넉넉해야 장기 투자도 가능해 진다. 

 

단순화 시킨 배당 포트

 

기존에 맥쿼리인프라, S&P500 지수 etf를 미국 배당 7% etf로 몰아 넣었다.

배당 성장주는 SCHD로 소량만 모아갈 예정. 어느 순간 배당 포트에 시드가 박스권이다.. 배당으로 배당주를 늘리고 있지만 새로운 시드 유입이 없어서 속도가 느린편// 

 

반성하고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