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윈드는 조정 중 - 반기보고서 / 수주소식 / 미국발 호재 뉴스 정리

씨에스 윈드 주가 차트

이전에 조정 중이라서 매수 중이라는 글을 쓴적이 있는데 아직도 계속 조정 중ㅋ

이전 최저 점이 4만 5천원 정도라 더 조정이 있을 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후속 조정을 기다리고 있다.

 

2분기 실적 보고서 이후 기업들의 반기 보고서가 발행되고 있는데, 씨에스윈드의 분기 보고서를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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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보고서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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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동사는 풍력타워 생산 및 타워내부 부품, 베어링 생산 등 풍력타워 및 부품 생산사업을 운영 중.  한국 본사를 기반으로 작성 기준일 현재, 베트남, 미국, 포르투갈, 중국, 터키, 대만, 말레이시아 등 해외 타워생산법인을 운영하며 유럽, 미국, 아시아 등 전세계 시장에 타워를 공급, 납품 하고 있음. 

 

{매출액 비율/ 2023년 상반기} 

 

제품인 타워를 기반으로 한 제품매출  92.5%인 (7,078억)

상품, 서비스 매출은 각각 연결매출액의 1.0%, 0.7%

기타매출 IRA 통과에 따른 AMPC(Advanced Manufacturing Production Credit) 세액공제 보조금  5.8%

매출은 Vestas, SGRE 등 글로벌 유수의 풍력터빈 업체가 당사의 주요 고객사로 전체 연결 매출액의 87.6%

 

{수주량 및 수주잔고/ 2023년 상반기} 

2023년 2분기 수주총액은 164백만불로 수주잔고는 646백만불(약 8,600억원/ 올해 1년 매출 7,000억원 예상)

 

 

{자회사 및 연결회사 내역}

씨에스윈드 연결대상 종속회사 현황

{생산 투자 계획}

 

 

{연결제무제표}

작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30%정도 늘었음. 매출 원가도 함께 늘었으나, 총 이익과 영업이익이 확실히 좋아졌다. 지분법에 대한 투자 손익이 손실액이 증가한 경향도 있음. 

 

{가치평가 / 버틀러 참고}

 

 

매출액, 영업이익 추이 / 분기별

벨류에이션 평가 / 분기별

 

현재도 밸류가 꽤 높은 상태이긴 하다. 최근 조정으로 PER이 많이 낮아지긴 했으나 여전히100배를 상회하는 것으로 평가 되고 있다. 현재 PBR은 4정도. 전반적으로 밸류는 높다고 판단된다. 동종업계 평균 PER은 30정도라고 함. 다만, 수주량이 아직 증가하고 있고 고객사들의 실적이 좋아지고 있다고 하니, 씨에스윈드의 실적도 좋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음.

 

2Q23에 글로벌 터빈 3사 Vestas, GE, Siemens는 모두 YoY 수주 성장을 보여줬다 (각각 +8%, +222%, +89%). 해상풍력 시장 개화와 공급망 차질 완화가 주요 배경 이다. 동사 역시 하반기와 2024년으로 갈수록 수주 성장세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 다. 2024년은 풍력 밸류체인의 손익이 극적으로 개선되는 한 해가 될 전망이다. 또한 미국, 포르투갈 법인에서 매출 및 마 진 개선이 점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메리츠 증권, 문경원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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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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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 윈드 수주 공시

1년 매출 8% 규모의 수주 공시 발행. 고객사는 베스타스이며 미국에서 생산하여 납품할 예정. 2024년 6월까지 납품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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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번째 해상풍력단지 건설 최종 승인 (2023.08.23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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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미 현지 시각) 해외 에너지분야 전문 매체 일렉트렉(Electrek)에 따르면 이날 미국 내무부는 미국 동부의 ‘레볼루션 윈드(Revolution wind)’ 해상 풍력 발전 건설을 최종 승인한다고 발표함., 미국 본토의 네 번째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로 발전 전력은 702메가와트(MW) 규모로, 이는 약 35만가구가 한 달 동안 사용하는 전력량이라고 함. 

 

업계에 따르면 미국은 연내 5번째 해상풍력단지 ‘서프라이즈 윈드(Surprise wind)’의 최종 건설 승인도 앞두고 있다. 920MW 규모로, 서프라이즈 윈드의 건설 승인이 완료되면 올해에만 3656M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 건설이 확정되는 셈.

미국은 해상풍력 연간 발전량을 30기가와트(GW·1000MW=1GW)까지 올리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