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3일 업로드 // 재업로드
이전 자동차 명의 관련 중 채권에 대해 얘기가 나왔었죠.
오늘은 채권에 대해 좀 더 얘기해 볼까 합니다!
말로는 많이 들었지만 잘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는 그 채권 ㅋ
채권을 공부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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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하다보면 많이 듣는 단어가 [포트폴리오]인데, 자산 분배를 의미하죠
처음에는 포트폴리오를 주식 종목으로 생각해서 여러 종목에 나눠 투자를 했었는데, 진정한 포트폴리오는 투자처를 세분화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종목을 세분화 해봐야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전체적으로 요동친다면 각 종목의 주가도 함께 출렁이게 되기 때문이죠.
(물론,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내시는 분들은 수익이 나지만.. 그건 내가 아니라는ㅜㅜ)
올해와 같이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으로 인해 시장이 불안정 할때는 채권과 같이 안정한 투자처가 주목을 받습니다.
왜? 채권이 뭐길래!?..
그래서 채권에 ㅊ도 모르지만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채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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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자가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채무증서의 유가증권.
만기가 존재하고, 발행자는 일정한 이자를 채권소지자에게 공급합니다.
채권은 국공채, 통안채, CD, CP, ABS,MBS, FRN, 정크채권 또는 하이일드 채권 등이 있습니다.
채권에서 살펴야할 주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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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발행자 = 채권 발행 주체 (정부, 지자체, 특수법인, 주식회사 등)
2)만기일 (채권의 만기일, 표면이율이 지급되는 기간)
3)액면가 (채권의 가격, 1,000원 ~10억 까지 다양하나 대부분 1만원)
4)표면이율 (채권에 정해진 이율)
5)이자지급방식 (복기, 이표, 할인 등 표기)
6) 기타옵션 등
채권의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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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공채 : 국채, 지방채, 특수채(공사채), 한국은행 등 국책은행에서 발행한 채권
국가가와 지방정부에서 발행하는 채권이므로 안정성이 높고 채권시장에서 점유 비율이 가장 높음
국채는 3년, 5년, 10년, 20년, 30년 등으로 발급
대표적 국공채로 국민주택채권(또는 국민채권/ 부동산 구입시 구입), 자동차채권(자동차 구입시 구입) 등이 있음
2) 통안채 : 한국은행이 발행한 채권으로, 시장 안정화를 위한 화폐 발행을 위해 발행하는 경우가 많음 위험율이 매우 낮음
3) CD: 양도성 예금증서로 무기명 어음과 같이 회사가 주로 발행함. 주로 3개월 ~1년 만기의 채권으로 중도 해지 불가함
4) CP: 어음형식의 단기채권으로 1년 이하의 단기 회사채를 지칭함. 회사의 신용등급에 따라 채권 등급이 결정됨
5) ABS: 자산을 담보로 하여 발급하는 채권으로 담보 가치에 따라 채권의 등급이 결정됨.
6) MBS: 은행이 개인에게 실시한 주택담보대출을 다시 담보로하여 다시 재발행한 채권. 위험율이 높음(ex.모기지론 사태)
7)FRN : 변동금리채권으로 기존 금리+변동금리가 최종 상환시 보장된다 (변동금리가 마이너스일수도..)
8)정크채권 또는 하이일드 채권 : 기업 신용도가 매우 낮아 원금상환 불이행이 발생할 수 있는 채권. 대신 이자율도 높음
출처: 네이버 -각 국가의 10년물 채권 (국채) 수익률
여기까지만해도.. 너무 복잡하네요 ㅠ_ㅠ
생각보다 다양하고 낯가리게 되는 용어들이 많네요.
하지만, 중요한 채권 이율과 수익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서론을 알아야하져
그럼 다음편에는 채권 이율에 대한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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